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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장보고식자재마트노사상생의 시작, 근로조건의 개선

(주)장보고식자재마트는 식자재 전문매장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없는 국내에서 표준화된 '식자재 전문 유통매장'을 설립하여 요식업 관련 사업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식재료 구성과 따라올 수 없는 가격 경쟁력으로 사업자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식자재 전문 유통매장'의 선구자 및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1개의 직영매장, 종합물류센터, 농산물류센터, 잡화센터, e-Biz 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근로자 수는 총 621명으로 일부 일용직을 제외하고 모두 정규직이다.

현재 (주)장보고식자재마트는 급여규정이 명목상 존재하고 있었으나 규정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었다. 경영진에 판단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어 호봉표를 갱신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던 것. 또한 기본급, 연장근로수당, 주휴수당만 남고 모든 수당이 통폐합된 상태였다. 계속 이런 식의 주먹구구식 경영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야하고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기를 희망했다. 그 결과 전반적인 인사관리의 혁신을 위해 노사발전재단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게 되었다.

직원 대표 강정표 차장은 이 컨설팅을 통해 많은 점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했다. 임금제도의 변화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평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했다. 기존에는 평가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으나 이번 컨설팅을 통해 ‘평가’가 회사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다고.

또한 컨설팅 과정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조사하여 의견을 모은 점에 큰 만족을 느꼈다고 한다.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경영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회사와 회사 구성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평가제도 같은 경우에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수용하기 쉬운 방향으로 설계되어 회사와 직원들 간의 큰 갈등 없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컨설팅 이후 앞으로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런 제도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주)장보고식자재마트는 향후 체제 변화를 통한 좋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신뢰도 상승과 임금에 대한 공정성, 총 인건비 관리가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장보고식자재마트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 받을 예정이다.

임희은 기자  0713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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