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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육류, 과일류 물가 상승세영하 날씨에 채소류도 오름세

12월 마지막 주 생활물가 동향을 보면 연말을 맞아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육류, 과일류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채소류도 생육부진으로 오름세에 거래됐다. 

27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돼지고기·감자·상추·토마토·감귤 등 14품목이 상승했고, 당근·마늘·단감 등 8품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연말 각종 행사 등 외식용으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500g 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 1.1%·2.2%·2.3% 오른 1만880원·9450원·8900원에 거래됐다. 대구와 광주는 각각 7950원에 판매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소고기 한우는 매기가 한산하지만 공급물량이 줄면서 부산·대구·대전에서 등심(1등급) 500g 기준 2.7%·1.1%·18.% 오른 4만7800원·4만7450원·4만4800원에 판매됐다. 서울과 광주는 각각 4만4770원·4만745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채소류  

배추는 기온하락으로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하면서 올랐다. 포기 당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5~30.2% 오른 2100~2590원 선에서 거래됐다. 부산은 2580원으로 보합세였다.

상추는 일교차가 커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연말 외식용 등으로 고기 수요가 활발해 지면서 덩달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100g 기준 6%·1.6%·6.5%·5.9% 오른 1060원·650원·990원·900원에 거래됐다. 대구는 반입 증가로 9% 내린 710원에 판매됐다. 

애호박은 탕과 찌개용 부재료로 찾는 사람이 늘어 상승세였다. 개당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25.2%·21.1%·25.2%·25.2%·13.5% 오른 1990원·1550원·1990원·1990원·1680원에 거래됐다. 

◇과일류 

제철을 맞은 감귤은 간식용으로 소비가 꾸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100g 기준 10.5%·9.1%·13.3%·13.3%·6.7% 오른 336원·311원·340원·340원·320원에 거래됐다. 

◇수산물 

고등어는 원활한 조업으로 공급이 안정적인 가운데 조림과 구이용 등으로 시중 소비가 증가해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한 마리당 서울·광주는 7.8%·10% 오른 2780원·2740원에 팔렸다. 부산과 대구는 3.9%·7% 내린 2480원·2780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260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성낙희  sung-81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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