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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생태체험 1번지 부상24개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전라북도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24개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는 12개 시·군 생태관광지별로 6개월여 동안 생태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을 연계, 지역자원을 특화시킬 수 있는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을 2개소씩 총 24개를 개발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추진했다.

도는 에코티어링과 사운드스케이프 등 새로운 체험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더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특히 완주 ‘비밀의 숲, 싱그랭이’, ‘푸드마일리지, 콩이 두부가 되기까지’, 장수 ‘뜬봉샘 금강 첫물길’ 3개의 생태 체험프로그램은 전문컨설팅을 통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아 프로그램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프로그램, 지도자, 교육활동 환경, 활동기록 관리 등 4개 영역, 10개 인증기준에 의한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환경부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으로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우선 배정과 우수 환경교재 및 환경교구 지원,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집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증 프로그램은 하반기부터 교육청 등과 연계해 자유학기제, 수학여행단 등 유치 등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생태밥상 개발 등을 보완해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사 등과 협력, 기존 관광지와 생태관광지를 연계해 전북 투어패스 상품 확대 등을 통한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생태관광지 방문객 대부분은 자연에서 머무르며 충분히 즐기는 생태관광의 힐링 체험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통해 전라북도를 생태체험 1번지로 굳혀 나가겠다”고 했다.

성낙희  sung-81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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