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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 때일수록 소비패턴 알아야외식문화 확산 추세, 반찬코너 확대를

변그린의 노하우

세월호의 여파 이후에 시작된 소비심리 위축이 지금까지 이 어져 장기적 불황으로 경기가 많이 침체 되어 있다.

불황일수록 그 여파에 휘둘리거 나 움츠러들지 말고 불황을 기회 로 삼아야 어려운 경기 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다.

경기가 어려워 소비심리가 위축 되었을 때 공격적인 판매 방법으로 불황을 타개해야 한다.

경기가 좋을 때는 소비자들이 가격의 등락 폭에 둔하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는 작은 가격 차이에도 민감하다. 전단지도 꼼꼼히 챙겨보고 가격 비교도 많이 한다.

이 때문에 소비심리를 읽어내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마케팅을 펼치기 전에 현재의 경기상황을 잘 염두해 두어야 한다.

현재 경기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소량구매 위주로 자꾸 바뀌어 가고 있으며 실구매자들의 지갑도 닫히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과거 도시락을 싸던 문화에 서 학교 급식이 일반화 되고 외식 이 빈번해 지면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빈도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때문에 야채 매출은 점점 줄어 들고 있는 동시에 소량구매로 가 고 있으나 과일의 매출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변화해 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식문화가 급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가 점점 늘어나 면서 가정에서 손수 밥과 반찬을 해 먹는 기회 역시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완제품 반찬을 찾는 고객이 늘어 반찬코너가 점점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 김해가고 있는 것이다.

집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식 으로 변화해가는 식문화 때문에 반찬을 직접 만들기 보다는 사 먹는 게 값도 저렴하고 편하다는 인식이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종종 소비자들이 판매자인 우리보다 셈이 빠르 다는 걸 느낀다.

따라서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심리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것과 소비패턴을 먼저 생각하고 따라잡 아야 매출상승과 마진상승을 꾀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을 보자.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판매 방법

첫째, 민감한 철 상품은 로스리더 상품으로 활용하라.

둘째, 민감하지 않고 회전이 둔한 제품에서 마진을 챙기고 민감하고 회전속도가 빠른 제품은 회전율로 승부수를 띄워라.

셋째,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넷째, 판매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마진을 챙기는 것은 그 이후다.

그러면 마진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변성욱<탑후레쉬마트 대표>

변성욱 대표  mart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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