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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명문가 모집

병무청은 병역명문가 선정과 우수가문 표창을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병역명문가를 찾는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의 풍토 조성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됐고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사람이나 이외에도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한 사람 등 사회적으로귀감이 되는 가문들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군복무 확인서 등을 갖춰 인터넷(병무청 누리집)이나 가까운 지방병무청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지방병무청 담당부서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병역명문가증,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병무청 누리집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재된다.

또 병역 이행의 귀감이 되는 우수 가문에게는 5월께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하기로 했다.

병역명문가는 병무청과 우대 협약이 체결된 전국 800여 개의 국가‧지자체 및 민간 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이행의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를 찾아 널리 알려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 받고 자긍심을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성낙희  sung-81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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