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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통시장 지원에 5400억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5370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부는 주차환경 개선, 안전시설 강화, 복합 청년몰 조성 등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현대화사업 참여 희망시장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시장 지원 방향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과 연계해 지역밀착 생활형 SOC 확충, 복합청년몰 조성 등 지속 성장 가능한 상권 육성이다.

또 중앙정부 주도의 사업방식을 상인주도형 지원체제로 전환해 전통시장 상인회의 자체역량과 자생력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게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 시 디자인 공모 의무화를 통해 문화, 역사, 시장 특색 등을 반영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소벤처부는 한번도 지원을 받지 못한 전통시장을 우대 지원대상으로 포함해 정책 수혜 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특징은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고객편의시설, 주차장 등지역밀착 생활형 SOC 확충을 중점 추진하고 주차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주차장 신규 건립 45곳을 포함, 109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합청년몰은 금년부터 입지제한 완화, 신개념 복합청년몰 도입, 지역커뮤니티 연계 강화 등 영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 청년 상인의 시장 안착 및 지속성장을 위한 사후관리 지원도 강화하고 전통시장 상인이 필요한 사업을 기획해 지원받는 상인주도형 체제로 전환, 지원한다.

중소벤처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고객 유입 증가,매출증대,지역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성낙희  sung-81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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